예술문화 활동통한 사회공헌 앞장

유나이티드 행복나눔음악회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2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제6회 유나이티드 행복나눔음악회’를 열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후원하는 이 음악회는 올해로 6회째로 지난 2010년 서울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손을 잡고, 클래식 음악회와 미술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좋은 문화를 나눔으로써 건전한 지역문화 발전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예술문화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을 목표로 설립된 유나이티드문화재단과 ‘거목과 같은 회사’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과 독거노인들,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대중화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덕영 이사장은 “음악을 통해 여러분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유쾌한 음악으로 풀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또 오병혁 강남구청 복지문화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더욱 행복한 음악회가 될 수 있어 기쁘다. 행복나눔음악회라는 이름처럼 모든 분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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