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혜 환자 및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구세군 100주년 기념 빌딩에서 진행된 ‘희망종자돈’ 기금 전달식은 저소득층 암 환자에게 치료를 위한 실질적 지원은 물론 암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노바티스 항암제사업부 문학선 대표는 “작은 기부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암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암 완치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한국노바티스는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을 통해 환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은 “올해로 벌써 73명의 환자가 ‘희망종자돈’을 통해 희망을 얻어갈 수 있었다”며 “매년 암 환자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다양한 활동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주는 한국노바티스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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