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사회 나눔문화 확산 일조

강동석의 희망콘서트 내달 17일 개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은 오는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4개 도시에서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강동석의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 콘서트는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국제구호기구인 기아대책(회장 정정섭)과 함께 사회적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17일 부산 문화회관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광주 518 기념문화회관, 21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김진호 대표는 “험한 세상에 강동석의 희망콘서트가 방과 후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의 빛을 밝히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함께하는 한편 사회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데 일조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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