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사평가원 축구동호회 뿐 아니라 동아제약 축구동호회도 참여하여 비전트레이닝센터에 입소 중인 노숙인들과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즐기는 축구경기를 펼쳤다. 경기에 참여한 비전트레이닝센터 노숙인 박모씨는 “구성원간 팀워크를 중시하고 함께 뛰는 축구를 통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삶의 활력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심평원은 소외계층,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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