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전임직원 독감예방접종 사내 캠페인

건강관리 기초공사로 사전준비 필요성 강조

  
본격적인 환절기를 앞두고 독감 등 계절성 질환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진제약(대표 이성우) 임직원들이 독감 예방접종 사내 캠페인을 펼쳤다.

삼진제약은 지난 4일부터 4일간 이성우 사장을 비롯해 본사 및 영업소 임직원들이 함께 서울 신촌의 한 병원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도 펼쳤다.

본사 및 각 지방 영업소 직원 180명이 참여한 삼진제약 임직원 독감 예방접종은 다가올 겨울철 독감 유행에 대비, 임직원 건강관리와 일반인의 예방접종 인식을 높이기 위해 벌써 4년 째 실시 중이다

이성우 사장은“해마다 계절성 독감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건강관리도 돕고, 일반인에게는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며“예방접종은 적은 비용으로 큰 질병을 막을 수 있는 건강관리의 기초공사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미리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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