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코프 국가생산성대회서 ‘국무총리 표창’

제약산업 유일…선도적역할 공로인정

  
알피코프(대표 김지형)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제3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경영혁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산업 관련 기업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알피코프는 2011년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받은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현장에서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알피코프는 국내 연질캡슐 의약품 생산 선도기업으로 모든 공정에 최신 정보를 접목,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제조업의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최근 3년간 20% 이상 매출이 성장했다.

알피코프 측은 “연집캡슐 생산 및 개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역량을 개발, 제약산업 OEM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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