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286개 품질분임조와 3000여명의 분임조원이 각 시·도를 대표해 ‘품질이 기업과 산업, 국가의 미래모습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개선, 운영, Cop분야, 연구사례 등 4대 분야 15개 부문으로 나눠 5개 세션에서 진행됐다. 생산본부의 Think Tank 분임조는 경기도 대표로 지난달 30일‘무균실 관리방법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제약생산본부 Think Tank 분임조 김백철 차장은 “전국 단위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은 조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개선활동을 통해 고개만족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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