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2년 연속 영예…독창적 아이디어로 참가자들 호평

  
보령제약(대표 김광호) 생산본부 Think Tank 분임조(품질보증부 QC팀 BL파트소속)가 지식경제부와 울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품질관련 행사인 ‘제38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201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국에서 286개 품질분임조와 3000여명의 분임조원이 각 시·도를 대표해 ‘품질이 기업과 산업, 국가의 미래모습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개선, 운영, Cop분야, 연구사례 등 4대 분야 15개 부문으로 나눠 5개 세션에서 진행됐다.

생산본부의 Think Tank 분임조는 경기도 대표로 지난달 30일‘무균실 관리방법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는데,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제약생산본부 Think Tank 분임조 김백철 차장은 “전국 단위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낸 것은 조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개선활동을 통해 고개만족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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