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미사진미술관의 첫 번째 기획 전시로 세계적 메가시티로 성장한 서울의 현재와 과거 모습을 각 세대의 독특한 시각으로 재조명했다. 홍순태, 한정식, 김기찬, 주명덕, 강운구, 구본창, 이갑철, 김동진, 안세권, 이선민, 방병상, 박진영, 이은종 등 세대와 고향이 서로 다른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역사 속 수도 서울을 개성 넘치는 카메라 워크로 담은 1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서울 방이동 소재 한미사진미술관 전관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전시 첫 날인 9월8일 오후 5시에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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