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제대혈 홍보활동 전개

제22회 베이비페어 참가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23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2회 베이비페어(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에 참가, 제대혈 홍보활동을 펼친다.

‘셀트리(Celltree)’라는 브랜드로 제대혈 보관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메디포스트 부스에 첫날부터 예년보다 많은 임산부들이 방문해 상담과 계약을 하는 등의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50여명의 전문상담원들이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 및 국내외 이식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현장 계약자에게는 가격할인과 보관기간 연장,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최근 운영난을 겪고 있는 일부 제대혈은행이 문제가 되면서, 제대혈은행 선택 시 시장 점유율과 이식경험, 재무구조, 생명공학분야 전문성 등 신뢰도와 안전성이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이 같은 이유로 업계 1위인 메디포스트 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제대혈을 보관한다는 것은 결국 제대혈 내에 있는 가장 어리고 순수한 줄기세포를 보관하는 것이기 때문에 줄기세포 전문기업에 보관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장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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