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한국건강증진재단 업무협약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와 한국건강증진재단(이사장 문창진)이 지난 21일,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연구사업, 건강교육, 질병 예방 및 조기발견 사업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강증진 관련 지식 및 정보의 공유로 실무자간 교류를 통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건강증진사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조한익 회장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책개발 및 지원 사업에 두 기관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창진 이사장도 “국민건강증진을 위해선 건강검진, 보건교육, 건강증진사업 등의 전문기관인 양 기관이 상호 협조하여 노력해야하며, 지난해 1월 건강증진재단이 출범한 이후 제1호 업무협약을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체결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한국건강증진재단과 함께 건강증진 관련 지식 및 정보의 공유,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상호 협조, 건강증진 프로그램 기획, 실무자간 교류 증대로 건강증진 정책의 발전 방향 등을 공동 모색하여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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