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협회, 2012 스마일 Run 페스티벌 개최

구강암, 얼굴기형 환자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마련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2012 스마일 Run 페스티벌’ 마라톤 대회를 9월 16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개최한다.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치과인 마라톤회’와 ‘재단법인 스마일’에서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한국건강증진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한강 잠원지구에서 강동대교까지 이어지는 하프 코스를 비롯해 10Km, 5Km, 가족걷기 등 총 4개 코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 고급양말, 치약 등의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가족축제인 만큼 치과의사 연합밴드의 공연, 핑거프린팅, 솔로 마라토너들을 위한 커플매칭 이벤트 등 다채로운 시민참여 행사도 마련돼 있다.

대회 협찬사로 참여하는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1, 2, 3, 4호선 120개 역사 게시판에서 대회를 홍보하고, 후원기관인 한국건강증진재단도 서울지역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대회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지난 2010년 10월,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스마일 마라톤 대회’란 명칭으로 첫 대회를 개최한 이 행사는 매년 3000여 명의 치과인 및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마라톤 대회로 대회 수익금은 재단법인 스마일을 통해 구강암 및 얼굴기형 환자들의 치료비로 후원해 오고 있다.

치협 심현구 부회장은 “기존 스마일 마라톤 대회를 더 많은 치과인과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어우러지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스마일 Run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했다"며 "시민들에게는 구강암 및 얼굴기형 치료가 치과의 진료영역이라는 것을 알리고, 실제 어려운 환자들에게 도움도 주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이 행사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치과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