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인턴십 프로그램 필수 ‘봉사활동’

행복한홈스쿨 6개소와 결연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 김진호)의 여름 인턴십에는 빠지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봉사활동이다.

GSK는 나눔의 즐거움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중요성을 인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10년부터 인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SK 인턴들은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저소득 및 요보호 아동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매년 참여한다.

GSK는 이들 아동들을 위한 Happy Smile Fund를 통해 기아대책이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인 ‘행복한홈스쿨’ 6개소와 결연을 맺고 교육지원, 보호활동, 건강증진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삼동 인사총무부 부사장은 “짧은 인턴기간이지만 각 부서의 업무 외에도 GSK의 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은 봉사활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GSK의 가치와 문화를 이해하고, 나아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나눔의 즐거움에 대해 알아감으로써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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