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 국내 최초 실명질환 전 제품에 점자 표기

복지부 인증 혁신형 안과 특화 제약기업...태준제약
"실명 진행 환자 질병치료 예방 중점 둬"

안과 특화 전문제약기업 태준제약이 지난 7월부터 녹내장 치료제 잘로스트에 점자표시를 해 환자의 불편과 오용 가능성을 없애 나가기로 했다.   
▲ 안과 특화 전문제약기업 태준제약이 지난 7월부터 녹내장 치료제 잘로스트에 점자표시를 해 환자의 불편과 오용 가능성을 없애 나가기로 했다.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한 치료제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안과 특화 전문제약기업 태준제약이 실명이 진행되는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고 이를 사전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나아가 태준제약은 최근 복지부로부터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43개사)을 받아 글로벌 제약사로써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 태준제약(대표이사 이태영 이준엽)은 지난 7월부터 실명 질환 대상 치료제 패키지 전면에 점자를 표기하는 등 환자의 불편과 오용가능성을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태준제약은 ▲국민의 눈 건강을 위한 치료제 개발 ▲사회공헌활동 ▲점자 패키지 개선 등을 통해 실명이 진행되는 환자의 질병을 치료 예방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안과전문회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준제약은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혁신형제약기업에 선정됐으며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해마다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분야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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