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제약 ‘이라쎈’ 국가대표선수 전달

허준영 대표 제품요청으로 런던 출국

  
한국마이팜제약의 허준영 회장은 지난 26일 이번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후배 선수들에게 격려의 편지를 전달한데 이어 국가대표팀의 마라톤 황영조 감독과 유도의 정훈 감독, 레슬링의 심권호 해설위원 등의 요청으로 31일 영국 런던으로 전격 출국했다.

허준영 대표의 이번 런던 방문은 황영조 감독과 정훈 감독, 심권호 해설위원 등이 올림픽 출전 국가대표선수들의 체력회복 및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이라쎈, 멜스몬 등 한국마이팜제약의 태반영양제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라쎈은 국가대표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도핑테스트에도 안전해 매년 올림픽, 월드컵,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 때면 국가대표선수들이 요청하고 있으며 한국마이팜제약은 16년째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엔 프로야구선수협 주치의인 신준호 원장(분당 DL 성형외과)이 동행해 처방과 시술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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