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5대폭력에 대한 엄정대응과 함께 상습주취자의 치료와 재활 등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5대폭력 척결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찰병원은 상습주취자의 재활치료 및 본인부담 치료비 최소화를 통해 사회인으로 복귀를 지원한다. 송파서는 입체적·종합적인 수사로 5대폭력 척결함으로써 서민생활 보호하고 좀 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찰병원은 서울 송파구 본관 1층에 서울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원스탑(ONE-STOP) 지원센터를 설치해 여성학교폭력피해자에 대한 인권보호 및 응급의료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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