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무좀치료제 국가선수단 기증

건강한 발·최상 컨디션 기량발휘 응원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런던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고자 자사의 무좀치료제 라미실 원스(성분명 염산테르비나핀)와 라미실 덤겔(성분명 테르비나핀)을 태릉선수촌 국가대표선수단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라미실은 지난해 외용 항진균제 업계 최초로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할 정도로 우수한 효능과 사용 편의성을 인정받은 1등 무좀 치료제다.

한국노바티스는 대표선수들의 발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나아가 경기를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선수단에 라미실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

일반의약품 사업부 유수연 대표는 “발은 우리의 몸을 지탱하는 중요한 신체 부위로, 특히 운동선수들의 발은 잦은 부상과 소홀한 관리로 혹사가 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표선수들이 건강한 발과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 동안 고된 훈련을 이겨내며 쌓아온 기량을 올림픽 무대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국노바티스와 라미실이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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