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 창립기념일 사회공헌활동 펼쳐

‘Eco Friendship Day’ 출범

  
한국다이이찌산쿄(대표 김대중)는 지난 16일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인 ‘Eco Friendship Day’를 출범시키고, 북한산 국립공원 등 전국 3개 국립공원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Eco Friendship Day’는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설립된 이래 꾸준히 진행돼 온 전사적 사회공헌활동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이다.

기업의 창립기념일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의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하게 지속하려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특히 Eco Friendship Day는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써 ‘자연을 품고 서로 공존하는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 하에 인류와 자연이 건강한 조화를 이루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의 공통된 목적의식이 담겨 있다.

김대중 사장은 “창립기념일에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실행하게 돼 임직원 모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인류건강에 기여하는 제약기업으로서의 노력을 지속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실천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구득실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