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 복지위원 21명으로 3명 축소

상반기(2년) 복지위원장, 오제세 민주당 의원
간사, 새누리(유재중)-민주(이목희)

19대 국회 복지위는 위원 수를 종전 24명에서 21명으로 3명 축소했다. 나아가 의약사 출신 위원은 약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19대 국회 복지위는 위원 수를 종전 24명에서 21명으로 3명 축소했다. 나아가 의약사 출신 위원은 약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9대 국회 전반기 2년 임기의 복지위원장이 18대 기재위 위원을 지낸 바 있던 민주당 오제세 의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복지위원 정족수도 18대 24명에서 3명이 축소된 2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의약사, 간호사 등 보건의약계 전문가는 약 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와 보건의약계에 따르면 복지위원장에 민주당 오제세 의원, 새누리당 간사에 유재중 의원, 민주당 간사에 이목희 의원 등이 내정됐다.

특히 이번 19대 국회부터 복지위원이 당초 24명에서 21명으로 3명이 줄어 들었다. 복지위원 21명은 9일(월) 의총에서 최종 확정된다. 다음은 복지위원 예정 명단이다.

■ 19대 국회 복지위원회 예정 명단

▶위원장;오제세(민주당)

▷간 사:유재중(새누리당)
▷간 사:이목희(민주당)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 ▲김명연 ▲김정록 ▲김현숙 ▲김희국 ▲류지영 ▲민현주 ▲신경림(간호사) ▲신의진(의사) 이상 9명.

[민주당]
▲김용익(의사) ▲김성주 ▲남윤인순 ▲양승조 ▲이언주 ▲이학영 ▲최동익 이상 7명.

[진보당]
▲김미희(약사)

[선진당]
▲문정림(의사)

김현호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