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사회 저명인사 및 인기 연예인을 포함한 일반 아마추어골퍼 200여명이 참여해 골프를 통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자선행사다. 후원금은 참가자들의 참가비와 소장품 경매 및 기부로 마련돼 대회 종료 후 서울대학교병원 내 함춘후원회를 통해 희소병 환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은 “골프는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치는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과 신사적 플레이가 우선 되는 스포츠로 골프의 배려의 정신은 곧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나눔, 기부 문화와도 일맥상통한다”며 “오늘 경기가 참가자 여러분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는 한편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소통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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