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부회장은 “장애인 작업재활시설에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 한다”며 “회원들과 약우회원사가 직접 성모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장애인 작업 활동에 함께 참석하고 장학금도 지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모보호작업장은 1급에서 3급까지 지적 장애인 50여명이 생활하는 곳으로 볼펜과 수제비누 등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운영되며 사회복지사 및 직원 급여만 정부 및 성모성심수도회 지원금 보조가 가능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문자 시설장은 “성금은 장애아들의 식대 보조금 지원이나 컴퓨터 교육, 체험학습등 좋은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양 호 회장은 “성모보호작업장에 지속적인 봉사 활동 및 의약품, 성금 지원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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