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 외국인관광객 대상 의료관광 홍보

라이온스클럽세계대회.   
▲ 라이온스클럽세계대회. 
  
해운대백병원(원장 황태규)이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95차 국제라이온스클럽 세계대회 행사장에서 부산지역 의료관광을 알린다.

해운대백병원은 한국관광공사 요청으로 벡스코 전시장 앞에 마련된 전시부스에서 의료관광 체험존을 운영하며, 방문자 들에게 건강검진 체험을 비롯한 의료관광 상품 상담 및 홍보를 한다.

이번 국제라이온스클럽 세계대회는 100개국 6만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외국인만 1만6000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2년 국제회의 기준 국내개최 행사 중 최대 규모이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해운대백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의료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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