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 개최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개최된 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에서 이대목동병원 교직원들이 감염관리 퀴즈대회에서 정답을 적어 보이고 있다.   
▲ 이대목동병원 김옥길 홀에서 개최된 이대목동병원 감염관리의 날 행사에서 이대목동병원 교직원들이 감염관리 퀴즈대회에서 정답을 적어 보이고 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광호)이 지난 21일 김옥길 홀에서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한 병원을 위해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광호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병원에서 감염관리는 이제 환자 안전과 교직원들의 안전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에 대한 신뢰도에 영향을 줄 만큼 그 중요성이 커졌다”면서 “국제 안전 기준인 JCI 인증을 받은 병원으로서 교직원 모두가 다시 한번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모니터링을 통해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병원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손 위생 우수 직원 및 부서 시상식에서는 우수 부서로 영상의학과, NICU, 102병동이 선정되었고 우수 직원으로는 치과 전윤식 교수, 송진호 전공의(내과), 한은주 임상병리사, 공재완 간호사(외래), 신희선 간호사(61병동), 조경선 미화원(총무과)가 선정됐다. 우수 직원들에게는 개인마다 손 위생 우수 직원을 상징하는 금배지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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