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남지부, 비만예방 캠페인 행사 개최

잠실역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 잠실역 '나의 허리둘레 알기' 캠페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조재현)는 최근 잠실역에서 '나의 허리둘레 알기' 비만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건협 본부와 전국에 있는 16개 시도지부가 전국적으로 같은 날에 실시하는 비만예방캠페인 사업은 매월 8일을 기준으로 오는 연말까지 매월 1회 이상 실시한다.

가림막 안에서 배둘레를 측정한 송태섭(47생, 경기 하남시)씨는 “허리둘레가 생각보다 높아 여기서 받은 메디체크 건강관리카드로 체중관리에 더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말했다.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보다 다양한 검진의 추가실시로 일반인의 허리둘레를 비롯한 비만예방캠페인 사업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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