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임직원 대상 BMP과정 개설

1박 2일 나영석PD 강연 시작으로 총 4회 실시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院長 한원곤)은 1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BMP(Big think Management Program)과정을 개설하여 진행한다.

BMP과정은 임직원의 고객 친화적 마인드 고취 및 글로벌 병원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인문학을 중심으로 한 사회생활의 주요 덕목 함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2011년 처음 의료진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원내 전 직원으로 확대되었으며 명실상부한 임직원 교육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는 총 4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1박2일의 나영석 PD를 시작으로 조선일보 이지훈 부장, 민들레영토 지승률 대표, 유홍준 前 문화재청장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