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 성료

전세계 2만5천명 직원 참여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지난 5일 제16회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을 맞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과 한빛 맹아원 등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노바티스 지역사회 봉사의 날’은 전 세계 140여 개국의 노바티스 직원들이 노바티스 본사 창립기념일(1996년 4월24일)을 전후로 매년 하루를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2년에는 전 세계 약 2만5000명 이상의 노바티스 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참여, 전년보다 25% 이상의 많은 직원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 반 오펜스 대표는 “이번 지역사회봉사의 날을 통해 직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함으로써 기업 이념인 돌봄과 치료를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며 “한국노바티스는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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