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친환경 경영실천

‘Go Green’ 캠페인 전개

  
오는 5일은 UN이 지정한 ‘세계환경의 날’이다.

이날은 전 세계인이 환경을 위한 생각과 행동을 나누고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전 지구적인 기념일 중 하나다.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제약업계에서도 최근에는 친환경 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BMS)는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비즈니스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BMS는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가능 경영의 일환으로 2000년대 초부터 ‘Go Green’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신약 개발과정에서 환경을 해하는 화학제제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생물학적 제제의 활용을 늘린다.

또 제조시설 및 연구기관의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한편 대체에너지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적 경영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시설 증축에 있어서도 그린 지대는 피하고, 작업시설에서 태양광 패널을 활용해 온실효과를 감소시키는 한편 환경단체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강화하고, ‘그린 미팅’이라 불리는 화상회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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