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경화증, 편견 없는 그 날까지!"

한국머크 후원 ‘제4회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기념 걷기대회’ 개최

‘제4회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기념 걷기대회’ 개최   
▲ ‘제4회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기념 걷기대회’ 개최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회장 유지현)가 주최하고 한국머크가 후원한 ‘제4회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 기념 걷기대회’가 2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계절광장에서 열렸다.

희귀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환우들의 질환 극복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기획된 이날 행사에서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질환 극복 의지와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다발성경화증이란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질환(demyelinating disease : 신경세포의 축삭을 둘러싸고 있는 절연물질인 수초가 탈락되는 질병)으로 주로 젊은 연령층에서 발생하는 만성염증성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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