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초기 대응과 치료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의료지도(김균무 교수), 외상환자의 현장처치(박창민 교수), 현장에서의 뇌손상 환자의 평가와 처치(김대용교수)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환자 대처법에 대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을 제공 했다. 또 중증외상센터와 응급의료센터를 찾은 환자의 Case Review를 통해 구급서비스의 품질관리 활동도 함께 공유 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응급의료센터장 박창민 교수는 "응급상황에서 구급대원의 초기대응의 중요성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며 "현장처치 교육을 통하여 구급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 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4명이나 상주하며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중증외상센터 전문의와 공동으로 응급의료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병원내 의료진 뿐 아니라 119구급대원등의 교육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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