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 열어

해태제과 '멋진 사진 찍고 푸짐한 경품까지'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132년 전통의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빨라쪼 델 쁘레도 (이하 빨라쪼)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6종과 국가대표 아이스크림 부라보콘을 고객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30일부터 6월 4일까지 서울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연다.

팝업스토어는 ‘떴다 사라진다’는 의미의 팝업처럼 하루에서 길게는 1~2개월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별한 이벤트 상점이다. 해태제과의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올 여름 아이스크림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지난 5월 중순 출시된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빨라쪼의 시판용 아이스크림과 국내 최장수 아이스크림인 부라보콘을 고객들이 더 빨리 맛 볼 수 있는 즐거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6일 동안 운영하는 고객 특별 이벤트다.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고객들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을 직접 맛보는 즐거움을 선사해 고객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켜 주기 위해 빨라쪼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 로마의 대표 건축물인 콜로세움의 웅장한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팝업스토어의 그리스여신과 로마병사로 분장한 모델들과 사진을 찍어 해태제과페이스북에 방문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제품교환권을 제공한다.

해태제과 김수 마케팅 부장은 “빨라쪼&부라보콘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아이스크림 제품을 보다 빠르게 맛보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고객 특별 이벤트”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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