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손 위생의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감염관리실이 마련한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30일까지 무작위로 1백여명의 의료진 및 직원들의 손과 가운의 세균을 채취하게된다. 채취한 세균은 미생물 배지에 48시간 배양한 뒤 진단검사의학과에서 세균수를 판독하게 되며 이 결과에 따라 오는 31일 ‘Clean hand’와 'Clean gown'을 각각 선발, 포상할 예정이다. 감염관리실 조정화 수간호사는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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