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연회에서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개발된 글로벌 u헬스시스템을 이용하여 한국에 있는 의료진이 UAE 아부다비 현지에 있는 환자, 의사와 함께 치료 후 진료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이드 다우드 알 식섹 아부다비보건청장,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주 아랍에미레이트 권태균 한국대사와 아부다비보건청 관계자 등이 아부다비 International Patient Center에서 시연회를 참관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서울대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2명의 환자에 대한 원격진료상담이 진행됐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해 11월 아부다비보건청과 환자송출계약을 체결한 이래 5명의 환자를 성공적으로 진료했으며 현재 2명 환자가 입원 진료중이다. 서울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아부다비 현지에 있는 환자와 담당 주치의에게 중증전문진료 의뢰 및 치료 후 상담을 원활히 하기위해 원격진료상담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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