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제약과 건강과성박물관이 공동으로 부부, 가정의 소중함과 부부중심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행복과 성 건강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전달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웨딩홀로 장소를 정해 부부들에게 결혼식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가정법원 조정위원이며 ‘부부행복전도사’로 불리는 최강현 관장은 이날 강의에서 부부행복을 위해 △화가 날 때는 응급조치부터 △부부 사이에도 포기가 필요하다 △부부는 한 팀이다 △공동의 꿈과 취미를 가져라 등 4가지 부부행복원칙을 제시하며 “부부는 서로를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고 서로 힘을 합쳐 가정을 돌봐야 진정한 부부라 할 수 있다며, ‘부부 행복 만들기’ 행사를 통해 노년의 부부가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그들의 행복이 더욱 빛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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