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부부의 날’ 기념행사

건강한 가족문화 형상마련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19일 JS강남웨딩문화원 컨벤션홀에서 50세 부터 70세 이상의 부부 30쌍을 초청해 ‘둘(2)이 하나(1) 되자’는 의미의 ‘부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동아제약과 건강과성박물관이 공동으로 부부, 가정의 소중함과 부부중심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행복과 성 건강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전달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상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웨딩홀로 장소를 정해 부부들에게 결혼식 당시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가정법원 조정위원이며 ‘부부행복전도사’로 불리는 최강현 관장은 이날 강의에서 부부행복을 위해 △화가 날 때는 응급조치부터 △부부 사이에도 포기가 필요하다 △부부는 한 팀이다 △공동의 꿈과 취미를 가져라 등 4가지 부부행복원칙을 제시하며 “부부는 서로를 부양해야 할 의무가 있고 서로 힘을 합쳐 가정을 돌봐야 진정한 부부라 할 수 있다며, ‘부부 행복 만들기’ 행사를 통해 노년의 부부가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그들의 행복이 더욱 빛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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