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의 마지막 봄나들이 행사에서는 영화 ‘편지’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명소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 백혈병어린이재단 및 동국제약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고 주위에서도 많은 분들이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을 따뜻하게 응원해줬다”며 “앞으로도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면서 보다 폭넓은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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