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포공항, 서울 청담, 부산 온천, 부산 동래, 대구, 포항 등 국내 6개 병원과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터키 이스탄불 등 해외 4개 병원 및 척추센터에서 의료진과 임직원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5년, 10년, 15년, 20년, 25년, 30년 근속자 포상과 함께 우리들병원 오행시 짓기 및 수기 공모전의 당선작 수상이 있었다. 근속자 포상에는 부산 우리들병원 구매팀 김연희 부장에게 30년 근속 포상을 비롯해 25년 근속 포상(3명), 20년 근속 포상(3명), 15년 근속 포상(15명), 10년 근속 포상(17명), 5년 근속 포상(126명)이 각각 수여됐다. 우리들병원 오행시 짓기 공모전은 `우: 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가는 한류 의료의 선두주자, 리: (이)름만 들어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신뢰의 병원, 들: 리는 소문 그 이상의 만족으로 만나는 의료서비스, 병: 원평가 전분야 A를 받은 척추전문병원은 다릅니다, 원: 대한 사랑의료의 꿈으로 30년을 넘어 백년을 함께` 작품이 우수작 1등에 선정됐다. 이상호 이사장은 "우리들병원이 지난 1982년 개원이래 30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척추전문병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병원을 아끼며 근무해온 의료진 및 임직원 가족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통해 전 직원이 초심으로 돌아가 최소침습적 척추치료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환자들에게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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