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서류·영상 발급센터 오픈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이 5월부터 본관 1층 로비에 ‘서류·영상 발급센터’를 개설,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서류 발급을 위해 이 창구 저 창구로 왔다 갔다 해야 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서류·영상 발급센터에서는 의무기록 사본발급과 의료영상 사본(CD) 발급 및 타 의료기관에서 촬영한 영상 입력이 가능하다.

강근영 고객지원본부장은 "병원 여러 곳에 흩어져 있던 각종 서류 발급 창구를 한 곳에 통합시킴으로써 내원객들의 불편을 줄이고 편의 제공을 하기 위해서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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