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쟁력 향상위해 글로벌 전문가 양성

인피니트, 파트너 트레이닝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해외시장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해외법인 및 현지 딜러 대상의 파트너 트레이닝을 서울 본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현재 38개국, 1090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PA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수출액이 늘고 있어 글로벌 전문가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파트너 트레이닝은 총 6개 세션으로 2주 동안 진행됐으며, 미국, 영국, 일본, 아랍에미리트, 콜롬비아 포함 15개국,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기 다른 시장 상황이지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피니트 제품과 영업 노하우, 기술을 배우는데 최선을 다했다.

최근 의료기관에 디지털화 붐이 일고 있는 아랍에미리트의 알 왈라드는 “중동의 경우 한국의 앞선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며 파트너 트레이닝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 보수적인 유럽시장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독일의 아이린 님스키는 지멘스 근무 경력이 있는 베테랑으로 “자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고 타 브랜드 진입에 보수적인 독일시장에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기술 경쟁력으로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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