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 고치기’는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줌으로써 자립의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이다. 이번 봉사 활동은 로슈 사내 아이디어 공유 프로그램인 ‘RIG(Roche Idea Generator)’를 통해 보다 뜻 깊은 창립기념일을 보내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직원들과 함께 집 고치기를 담당한 스벤 피터슨 사장은 “이번 ‘희망의 집 고치기·벽화 그리기’ 활동은 전 임직원이 솔선수범해 함께 땀을 흘리고 힘을 합쳐 봉사정신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로슈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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