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Patient, Follow Science’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된 이번 행사는 녹십자 R&D부문 임직원을 비롯해 중국녹십자, 녹십자MS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에 성공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개발 성공 스토리 발표와 함께 가족사 연구개발 현황과 글로벌 임상현황 및 특허현황 등을 공유하는 부문별 세미나로 시작됐다. 또 이번 R&D 워크숍에서는 Inspira Medical AB사의 Jack Spira 박사를 특별 초빙해 글로벌 신약개발 사례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녹십자 허일섭 회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신약개발의 성공이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지고, 또 이 비용이 다시 R&D에 투자되는 R&D 선순환이 일어나는 강력한 회사로 도약하자”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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