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바티스 ‘뮤지컬 음치’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각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천대길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간 화합을 주제로 해 ‘동행’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뮤지컬 음치(音治)’는 올해로 3년째로 ‘돌봄과 치료’라는 노바티스의 기업이념과 맞닿아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간의 믿음과 신뢰로 질병 극복의 의미를 북돋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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