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환자·의료진 소통의 장 마련

올해로 3회째 ‘뮤지컬 음치’ 공연

가천대길병원 포스터.   
▲ 가천대길병원 포스터.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노바티스 ‘뮤지컬 음치’ 공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노바티스 ‘뮤지컬 음치’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에 걸쳐 각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가천대길병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간 화합을 주제로 해 ‘동행’이라는 콘셉트로 구성될 예정이다.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뮤지컬 음치(音治)’는 올해로 3년째로 ‘돌봄과 치료’라는 노바티스의 기업이념과 맞닿아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이번 공연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간의 믿음과 신뢰로 질병 극복의 의미를 북돋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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