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바이오파마 창립 21돌…첨단바이오기업 위상강화

기술집약적 의약기업 면모보여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가 26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보령빌딩 강당에서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김은선 부회장, 김기철 보령바이오파마 대표, 김광호 보령제약 대표, 이인영 보령 대표, 조생현 보령중보재단 상임이사 등 전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김은선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21년이란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생물학적 제제 생산의 기틀을 마련하고, 보령 아이맘셀뱅크를 통하여 본격적인 제대혈 사업에 착수하는 등 기술집약적 첨단 의약기업으로서 그 면모를 갖춰 오고 있다”고 격려하고 “치료백신 사업, 바이오 의약품, 유전체정보 산업 등 새로운 영역으로의 진입을 통해 첨단 바이오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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