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맺은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봄∙가을 실시되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돼 올해 7회째를 맞이한 ‘산행안전 캠페인’은 국가기관과 기업체가 공동 진행한 공익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번 ‘산행안전 캠페인’은 지난 21일 도봉산, 북한산, 설악산, 치악산, 계룡산, 내장산, 오대산 등 전국 주요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진행됐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들과 동국제약 OTC(일반의약품) 임직원들은 등산객들에게 각 지역의 국립공원 지도와 1회용 밴드를 무료로 나눠주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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