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16개 전 지부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인증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는 최근 개최된 대한종합 건강관리학회(회장 최재원)춘계학술대회에서 전 지부가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건협은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우수 의료인력을 보강하고 첨단장비를 도입했을 뿐만 아니라 쾌적한 건진환경 조성 및 다양한 맞춤형 건진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진 전(全)과정에 걸친 품질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 인증사업이 도입된 이유는 ▲ 건진 수요 증가에 따른 건진기관의 난립 ▲ 건진자 요구도의 다양화·전문화에 따른 사회적 책임 대두 ▲ 건진 표준 정립과 평가감독을 통한 건진의 질 향상 ▲ 우수 종합건강진단 센터의 육성을 위한 것이다.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 인증은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소속 5명의 심사위원이 인증기준에 의해 서류심사 및 현지 실사를 한후 선정된다.

건협은 ’다시찾고 싶은 건협, ‘머물고 싶은 건협’이란 ‘12년도 슬로건과 함께 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수준 높은 품질의 건진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오고 있는 바, 이번 우수종합건강진단센터 인증은 전문건강진단센터로서의 건협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특히 공익의료기관이라는 명성에 맞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구현하는데 더욱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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