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中정형외과 전문의 초청 간담회

기업·트라스트 브랜드 인지도 제고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지난 13일 중국 요녕(랴오닝,遼寧), 호남(후난,湖南), 섬서(샨시,陝西) 지역 내 주요 정형외과 전문의를 판교 ‘에코랩’에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중국 내에서 ‘트라스트’ 매출 급성장 지역 내 주요 오피니언 리더인 정형외과 전문의를 초청, SK케미칼의 기업이미지와 트라스트 브랜드인지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중국방문단은 LS마케팅본부 최낙종 본부장과 함께 국내 최고 수준의 친환경 대표건물인 SK케미칼 ‘에코랩’을 견학하고 회사의 미션과 비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LS마케팅본부 최낙종 본부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SK케미칼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트라스트 처방 확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중국의과대학부속 제2의원 정형외과 량봉(리안 팽,梁峰)교수는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트라스트’의 산실인 SK케미칼을 직접 방문해 개발부터 생산까지의 과정을 직접 보고 느꼈다”며 “직접 보니 세계최초의 관절염 패취인 ‘트라스트’의 기술력에 새삼 놀라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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