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GSK의 임직원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서울(남산 둘레길)을 비롯해 대전(계족산 산림욕장), 대구(팔공산 올레길), 부산(갈맷길), 광주(금당산 웰빙코스)의 5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참여한 전 임직원은 코스를 함께 걸으면서 빨대 물고 걷기, 쓰레기 줍기 등 천식 환자의 부담을 체험하고 그들의 건강한 삶을 기원하는 여러 가지 활동을 펼쳤다. 회사 측 관계자는 “참여자들이 걸은 거리만큼 매칭펀드 형식으로 재원을 조성해 연말에 저소득층 호흡기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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