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한국 지멘스 김종갑 대표를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대한영상의학의료봉사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해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 지멘스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대한영상의학의료봉사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함께 운영하는 모바일 클리닉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이동 건강 검진 행사다. 한국 지멘스는 이번 첫 검진을 시작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광주, 대구, 익산, 전주 등 전국 8개 지역 9개 아동복지 기관을 방문, 모바일 클리닉을 진행한다. 또 검진 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만화형식으로 제작된 건강관리 책자인 ‘출동, 메디키즈! 신기한 몸 속 여행’을 무료 배포해 참가 아동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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