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인과 가족뿐 아니라 일반인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없이 오는 21일오후 1시까지 상암동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으로 오면 된다. 이번 당뇨가족걷기대회에서는 한독약품에서 노코딩 혈당 측정기 바로잰을 이용한 무료 혈당 측정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걷기 전후의 혈당 차이를 직접 확인하고 비교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당뇨협회 강성구 고문은 “당뇨병은 관리를 소홀히 하면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병으로, 적절한 치료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지속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서울 시민들이 이번 당뇨가족걷기대회에 참여해, 운동을 통한 당뇨병 예방과 관리도 하고 올바른 당뇨병 관리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도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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