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해외환자 유치 사업 가속화

Home > 기사내용

(사)한국이민재단과 업무협약 통해 시스템 구축

홍유식 기자 hongysig@bokuennews.com / 2012.04.12 11:31:45

인하대병원이 해외환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하대병원(의료원장 박승림)과 (사)한국이민재단(이사장 박영순, 이하 ‘재단’)은 최근 해외환자 유치 사업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재단은 인하대병원에 해외환자, 특히 중국지역 의료관광객 유치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인하대병원은 국내 최고의 의료진이 실시하는 최첨단 진료를 제공하여, 국내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할 계획이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올 6월 영종도에 인하국제진료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보다 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해외환자 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유식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