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엔자임은 2011년 한국 PR회사로는 유일하게 최고상을 수상한 기업이자, 4년 동안 연속해 아시아 태평양 PR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30일 홍콩 JW 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된 ‘2011년 아시아 태평양 PR 대상’은 세계적 커뮤니케이션 매체인 캠페인지(誌) 주최로 아태지역에서 진행된 성공적인 PR사례를 매년 발굴해 시상하는 국제적인 PR 시상제도다. 환경 캠페인 부문 최고상의 영예를 얻은 ‘Me First! 내가 그린 코리아’는 환경부 주최로 진행된 전국 단위의 참여형 연간 캠페인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환경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구성 및 진행의 효율과 투입자원의 절감을 위해 친환경적 접근방법론인 3R(Reduce, Reuse, Recycle)을 캠페인 추진전략으로 채택해 독창적으로 환경 캠페인에 접목시킨 점에 의의를 두고 있다. 엔자임 김동석 대표는 “인간을 둘러싼 환경 문제를 다루는 그린 커뮤니케이션은 건강 이슈를 다루는 헬스 커뮤니케이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야로 이번 수상은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국내 그린 커뮤니케이션의 도약과 국제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성공적인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고객사와 캠페인의 성공적 진행을 이끈 담당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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