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건강관리협회, 협약 체결

건국대병원-한국건강관리협회 협약식.   
▲ 건국대병원-한국건강관리협회 협약식.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와 30일 협약을 맺고 새로운 의료문화 창출과 국민의료발전에 공동기여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국대학교병원과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진료의뢰, 환자회송, 전원 등이 활발하고 신속하게 이뤄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의료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기로 했다.

건국대학교 김진규 총장은 “건국대학교병원이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협약을 맺는 뜻깊은 자리에 참석되어 영광이다"며 "건국대병원과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이번 협약이 전국민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이다”고 말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전국에 16개 시도지부를 운영하고 있다"며 "건국대학교병원과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협약으로 전국의 국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조한익 회장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건국대학교병원이 중심이 되어 국민건강증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 김진규 총장,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 의료원장, 박형석 진료부원장 외 건대병원 관계자 7명, 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 협회장, 서울동지부 박정범 원장,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 외 협회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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