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원 당시 제약업계 최초의 사내 어린이집으로 주목 받았던 리틀베어는 외형적으로 13명이던 원생은 25명, 선생님은 4명에서 7명으로 늘었다. 리틀베어는 사내 직원들의 폭발적인 반응뿐만 아니라 사내 보육시설을 만들려고 준비 중인 다수 기업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현욱 대웅 리틀베어 원장은 “사내 어린이집은 보통 개원까지 신경을 쓰다가 관심을 꺼버리기 일쑤다. 그러나 여기는 회사에서 경제적, 업무적, 정신적 도움뿐만 아니라 진심 어린 관심과 배려를 해주되 운영은 전적으로 원장 재량에 맡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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